이번장의 핵심은...
싱글턴을 이해하고
싱글턴을 만드는 3가지 방식을 알아두자
- (3번째 방식[열거 타입으로 싱글턴 생성]이 가장 좋은 방법)
싱글턴이 뭐야?
인스턴스를 오직 하나만 생성할 수 있는 클래스이다
그런데 클래스를 싱글턴으로 만들면 이를 사용하는 클라이언트를 테스트하기가 어렵다
(타입을 인터페이스로 정의하여 구현한 싱글턴이 아닌 싱글턴 인스턴스는 Mock 구현으로 대체할 수 없다)
싱글턴을 만드는 3가지 방식
1. public static 멤버를 통해 인스턴스에 접근
public class Elvis {
public static final Elvis INSTANCE = new Elvis();
private Elvis() {..}
public void leaveTheBuilding() {...}
}
1번 장점)
* 해당 클래스가 싱글턴임을 API에 명백히 드러나고, 간결하다
* public static 필드가 final이니 절대로 다른 객체를 참조할 수 없다
2.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public static 멤버로 제공
public class Elvis {
private static final Elvis INSTANCE = new Elvis();
private Elvis() {...}
public static Elvis getInstance() {return INSTANCE;}
public void leaveTheBuilding() {...}
}
2번 장점)
* API를 바꾸지 않고도 싱글턴이 아니게 바꿀 수 있다
(위에서 정적 팩터리 메서드(getInstance())를 통해 스레드별 다른 인스턴스를 넘겨주도록 할 수 있음)
* 정적 팩터리를 제네릭 싱글턴 팩터리로 만들 수 있음
* 정적 팩터리의 메서드 참조를 공급자(supplier)로 사용할 수 있음 (Supplier<Elvis>)
그런데 여기서 1,2번 방식으로 구현한 싱글턴 클래스는
직렬화하려면 단순히 Serializable을 구현한다고 선언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
단순히 위 방식으로 구현하면 직렬화된 인스턴스를 역직렬화할 때마다
새로운 인스턴스가 만들어진다 (싱글턴이 아니라!!)
따라서, 싱글턴임을 보장해주는 readResolve 메서드를 제공해야한다
또한, 모든 인스턴스 필드를 transient라고 선언해야한다
// 싱글턴임을 보장해주는 readResolve 메서드
private Object readResolve() {
// 진짜 Elvis를 반환하고, 가짜 Elvis는 가비지 컬렉터에 맡김
return INSTANCNE;
}
역직렬화 상황에도 가짜 인스턴스가 생성되는 것을 방지하려면 3번째 방식을 사용하라
3. 열거 타입으로 싱글턴을 생성
public enum Elvis {
INSTANCE;
public void leaveTheBuilding() {...}
}
* public 필드 방식과 비슷하지만, 더 간결하고 추가 노력없이 직렬화 할 수 있다
* 아주 복잡한 직렬화 상황이나 리플렉션 공격에서도 제 2의 인스턴스가 생기는 일을 완벽하게 막아준다
단, 만드는 싱글턴이 Enum 외의 클래스를 상속해야 한다면 이 방법은 사용할 수 없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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